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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활동의 일환으로 해바라기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너무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로 해바라기 꽃 만큼 분위기는 활짝 피었습니다.

집중력과 손끝자극으로 두뇌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만든 작품을 소장 할 수 있어서 어르신들이 좋아 하셨습니다.

작품을 하시는 동안 많은 얘기도 나누시고~

아이 마냥 서로 챙겨 달라고 보채기도 하시고~

우리 어르신들 귀여우십니다.

해바라기 한송이씩 들고

병실로 가시는 걸음에

웃음꽃도 함께 활짝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