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 행복모임(예배 및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창원예닮교회 이상철 목사님과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습니다.

동요, 흘려간 옛노래, 찬송가와 목사님의 기도로  알차게 구성되어

종교의 유무를 떠나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가하시는 프로그램입니다.

 흘려간 옛노래에 신나게 일어나셔서 춤추시던 김O덕 어머님 때문에

 분위기는 한층 업되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 중에

"자기가 입으로 말하는 대로 된다."

"이왕 입에서 나오는 말~ 긍정적이고 좋은 말만 하자."

는 말씀에 많이 공감하고 맞장구를 치셨습니다.

정서적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시며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더욱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께 다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맛있는 간식도 챙겨 오시는 따뜻한 챙김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