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의 일환으로 복조리개 만들기를 해 보았습니다.

색종이를 이용하여 직조짜기 기법으로

어르신들의 손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복 가득 들어오라고 복조리를 사서 문앞에 걸어 놓고 했다." 시며

추억을 꺼내 놓고 서로 복을 나눠시며 덕담을 주고 받으셨습니다.

"복이라는 건 내가 나눠 줘야지 들어오는거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분위기 메이커 김O구 아버님의 말씀에

모두모두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복조리개를 완성하였습니다.

한시간 동안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로 즐거운 미술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참여 해 주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십시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