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시치유 교실 - 4월 두번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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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12 16:38 조회4,0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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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두번째주 감성 시치유 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정하 시인의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란 시로
마음의 치유를 가져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걸어 주고
가슴도 어깨도 내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시입니다.
감성 시치유 교실 프로그램은
내용과 느낌을 나누는 활동
시가 주는 마음의 안정과 풍요로움을 얻게 되는 시간입니다.
특히 문학적 감성을 가진 어르신들이 참여 하셔서
새로운 시를 알게 되고
배움의 즐거움으로 눈빛이 초롱초롱합니다.
잔잔한 배경음악이 흐르면 시를 읊어보시면서
시낭송가가 되어 보시고
다른분들은 감상을 해 보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수고 해 주신 조경아 시낭송가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