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째주 감성 시치유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유명한 시인 도종환님의 <바람이 오면>이란 시로

어르신들의 감수성을 살리고

정서적인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생을 담고 있어서 어르신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깊이 있는 시라서 편하게 이야기 나누어 주시고

경험을 말씀 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문학적 감수성을 가진 어르신들이

참여 하셔서 새로운 시를 알게 되고

배움의 즐거움으로 눈빛이 초롱초롱 하십니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면 모두들 시를 읊어 보고

다른 사람들은 감상을 해 보는 시간으로

치매예방에 효과가 큰 프로그램입니다.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수고 해 주신 시낭송가 조경아 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