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주 노래공연 프로그램이

창원사랑예술단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습니다.

언제나 처럼 오늘도 어르신들 일찍부터 공연장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가요와 뽕망치 게임, 어르신들 노래자랑까지~

무료한 오후 시간을 노래공연으로 흥겹고 신명나게 보냈습니다.

어르신들의 노래자랑에 진행자의 딩동댕~ 과  땡~의 실로폰 소리는

큰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어르신들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박수치며 노래를 함께 불러 주시는 모습에

봉사자들도 힘이 난다면서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항상 어르신들에게 가족 같은 마음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 주시는

창원사랑예술단 봉사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