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6번째 발 마사지 봉사가

전체 병동 어르신들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생들에게 발을 내 미는게 미안해서

발 마사지 봉사를 받지 않으려고 하셨던 어르신들도

6회에 걸쳐 발 마사지 서비스를 받고 나니 좋아 하셨습니다.

그동안 학생들과 많은 정이 들어서 친손주처럼

귀여워 해 주시고 담소도 많이 나누고 먹을것도 챙겨 주시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간호과 교수님께서도 어르신들과 정이 많이 드셨는지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 때에도 발 마사지 서비스를 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창원문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간호학과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