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주 감성 시치유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 하였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가을의 말> 이란 아름다운 시로

어르신들의 감수성을 깨워 보았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추석 음식과 놀이에 대해 이야기도 해 보며

재미있는 수다 타임도 가졌습니다.

가을이 무르 익어가는 시점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가을 시인것 같습니다.

내 고집을 피우지 말고

순리대로 살아 가자는 메세지를 던져 주고 있습니다.

목풀기와 어깨 힘 빼기 운동, 단어 먼저 말하기, 시 따라 읽고 낭송하기 등으로

진행되는 감성 시치유 교실은

정서적인 치료와 두뇌 활성화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