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눈사람과 트리 꾸미기>를 해 보았습니다.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성탄절을 맞이하여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 해 보았습니다.

부드러운 뽁뽁이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의 창작성을 발휘하여 예쁘고 멋진 작품들이 탄생하였습니다.

정성을 다하여 작품 하나 하나에

손끝 야무진 어르신들의 개성이 묻어났습니다.

"예쁘다~."

"예쁘다." 한결같이 감탄사를 연발하셨습니다.

언제나처럼 오늘도 어르신들~

작품 완성 후 자리를 쉽게 떠나지 않고

박수치시며 누가 먼저랄꺼도 없이 노래를 선창하십니다.

정말 재미있는 어르신들 덕분에

엔돌핀이 쏫아납니다.

수고 해 주신 이지은님, 박혜정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