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마사지 및 말 벗 봉사가

창원문성대학교 간호학과 EN(Elite Nurse)동아리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전체병동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이은 이번 여름방학 두번째 봉사입니다.

어르신들의 발을 어루만져 혈관과 신경에 자극을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스킨십을 통한 봉사다 보니 어르신들께서 정말 좋아하십니다.

처음에는 발을 내밀기가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주저하신 어르신들도

이제는 학생들의 따뜻한 손길에 발을 맡기며

"내 못 생긴 발을 누가 이렇게 호강을 시켜 주겠노~

 아이구~ 시원하다. 학생들~ 정말 고맙다." 

 감사의 인사도 해 주시고 아껴 두었던 간식도 챙겨 주십니다.

수고 해 주신 창원문성대학교 간호학과 EN(Elite Nurse)동아리 학생들~

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