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 - 11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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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복지사 천경옥 작성일18-11-02 17:11 조회3,0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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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주 웃음치료 프로그램이
다누리스마일컴퍼니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습니다.
온몸 터치하기로 몸구석 구석을 톡톡 두드리며 자극을 주었습니다.
잠자는 세포를 깨워 혈액순활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봉사자분들 앞에서 시범을 보여주시니
어르신들 한사람도 빠지지않고 잘 따라하셨습니다.
구수한 입담으로 만담과 유머를 재미있게 해 주신 봉사자 덕분에
또 한바탕 호탕하게 웃어 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의 귀에 쏙쏙~ 원래 우스개소리는 더 잘 들립니다.
<나이야 가라> 노랫말은 언제나 들어도 좋습니다.
노래도 같이 불러보고 율동도 따라하며 몸을 풀어보았습니다.
오늘이 가장 좋은날 ~
지금이 가장 젊은 날이니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긍적적인 마인드면 언제나 행복합니다.
좋은 말 많이 하고, 화나는 일 있어도 참고
서로를 배려하며 살아가자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팔을 크게 벌려 숫자쓰기도 함께 해 보며 운동도 해 보았습니다.
치매예방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니
어르신들 병실에 앉아서 한번씩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박장대소는 모두가 함께 즐기며 가까와지고
스트레소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장대소의 웃음은 보약과도 같습니다.
편안한 웃음으로 언제나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고
자식 걱정 하지 말고 어르신들 건강만 잘 챙겨 주시라는 당부도 잊지 않고 해 주셨습니다.
백만불짜리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 해 주신
다누리스마일컴퍼니 여러봉사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