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활동의 일환으로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백팀과 청팀으로 나뉘어 서로 같은 팀을 응원하며

화이팅을 외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모 나와라~"

"윷 나와라~

처음에는 "개"가 많이 나와서

"완전 개판이네~"하시며 큰소리로 한바탕 호탕하게 웃기도 하였습니다.

서로 잡고 잡히며 "백도~"에 또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윷놀이는 분위기는 달아올랐고

"모"와 "윷"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모"가 달아서 3회 나오는 분에게 선물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어머님 두 분이 영광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모두 축하 해 드리고, 결과는 3 :1로 백팀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승부를 떠나 오후 한때 한자리에 모여

유익한 시간을 가져 보는데 의미가 있다고 훈훈한 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수고 해 주신 안외숙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