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다섯째주 이 · 미용 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중환자실과 거동을 하지 못하시는  일반 병실의 와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이 · 미용 서비스를 해 드렸습니다.

요양보호사님들께서는 무조건 짧은 헤어스타일을 원하시지만

깔끔하고 멋진 짧은 스타일로 서비스를 해 드렸습니다.

누구나 마음은 먹을 수 있지만

중환자실과 와상 어르신들의 헤어 서비스는 선뜻 나서지 않는 분이 많습니다.

오늘 서비스 해 주신 원장님께서는 본인이 원하셔서 서비스 해 주시기 때문인지

봉사자세가 남다릅니다. 

힘든 내색 않으시고 끝까지 밝은 미소로 봉사 해 주시는 자세에

제가 오히려 감동을 받게 됩니다.

수고 해 주신 정혜영 원장님과 보조 해 주신 박명자님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