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시치유 교실 - 11월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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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복지사 천경옥 작성일18-11-28 15:44 조회3,0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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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주 감성 시치유 교실 프로그램이 진행하였습니다.
한용운님의 <사랑하는 까닭>이란 시로
시상에 젖어보고 감수성을 키워 보았습니다.
이 시는 상대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조건 없는 진정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발성연습과 낱말놀이를 하며 워밍업을 하였습니다.
낱말놀이 시간에
어르신들이 낱말을 너무 많이 발표를 해 주셔서
봉사자분도 깜짝 놀라셨습니다.
머리 속에서 단어를 떠올리면서 성함과 단어를 발표하시는 순발력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날이 갈수록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시낭송 능력도 발전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국어시간이 떠오르는 즐거운 프로그램입니다.
수고 해 주신 조경아님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