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시치유 교실 - 2월 네번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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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복지사 천경옥 작성일19-02-25 17:20 조회2,7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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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네번째주 감성 시치유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권나현 시인의 <이렇게 사랑하기를>이란 시로
재미있는 시간 가졌습니다.
"시가 참말로 예쁘네~".
어머님 한 분이 시를 읽고 조용히 하시는 말씀입니다.
아름다운 말들로 가득한 시입니다.
단순히 시 한편을 읽고 감동하는 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어르신들은 이 시간에 주어진 단어로 낱말놀이를 하고
순발력 있고 자신감 넘치게 발표를 하며 놀이로 생각하시며 즐거워 하십니다.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감성 시치유 교실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은
자신감과 어휘력이 많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수고 해 주신 조경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