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공감콘서트 프로그램이

여아미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다른 재능을 가진 봉사자들의 열정적인 준비로

오늘도 어르신들에게 아낌없이 끼와 실력을 발산 해 주셨습니다.

첫 무대는 신나는 난타공연에 엉덩이 들썩들썩~  분위기를 업 시켜 주셨고~

흥겨운 무대에 박수를 안치고는 앉아 계실수가 없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멋진 남자 봉사자가 선보인 민속무용인 한량무 춤구경에

모두가 넋을 잃고 관람하였습니다.

잔잔한 음악과 잘 어울리는 조병화 <시인의 그립다는 것은>이라는

시낭송에 심취되어 함께 시인이 되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카드 마술에 함께 호흡 맞추고

미워하는 마음을 비우고 사랑하는 마음을 채우는 교훈도 얻어보았습니다.

실버체조 따라하시면서 몸도 풀어보았습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트로트 공연에서는

신나게 박수치고 노래도 함께 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수고 해 주신 여아미봉사단 박혜숙 단장님 외

여러봉사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