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께서 좋아하고 기다리시는

뷰티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다른 때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시작하였지만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 하셨습니다.

뽀송뽀송하고 윤기있는 촉촉한 피부를 위한 얼굴 팩 마사지에 이어

부드럽고 혈액순환을 위한 핸드 마사지,

손톱정리에 이어 알록달록 어르신들이 원하는 색깔의 예쁜 매니큐어 칠,

든든한 손주 같은 대학생 봉사자의 안마 서비스,

조용한 건 싫다~ 음악이 빠지면 되나~

트로트 노래로 어르신들의 인기와 사랑을 차지한 멋진 대학생 봉사자~

음악에 취해 노래도 함께 부르며 흥겨운 시간 가졌습니다.

오전 일찍 진행된 뷰티테라피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기분을 한껏 밝게 해 드리고

행복하게 해 드렸습니다.

병실로 향하는 어르신들 얼굴은 환하고 윤기가 났습니다.

매월 1회 장유에서 찾아 와 주시는 박미경님과 정우영님은

재료비 후원과 어르신들 간식(초코파이와 베지밀) 후원도 해 주시고 계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보조 해 주신 정미은님, 최희란님, 김순순님과 멋진 대학생(최경석군과 유동우군)도 수고 많았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