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위생 청결 유지로 자존감 향상에 도움 *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  

봉사 중에서 꽃인 목욕봉사 지원을 위해 

북면적십자팀의 천사들이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간단한 티타임을 마치고,

어르신들을 개운하게 씻겨 주시기 위해 

3층 샤워실로 향했습니다.

침상 목욕과 의자 목욕을 번갈아 가며 

정성껏 세신을 해 주셨습니다.

" 딸이 와도 이렇게 잘 안 씻겨 줄기다~ 

너무 잘 씻겨줘서 고맙다." 는 

말씀을 남기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시고,

힘은 들어도 보람 있는 봉사라고 하시며 흐뭇해 하셨습니다.

수고해 주신 

북면적십자팀 봉사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