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봉사(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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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19 15:38 조회1,2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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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사의 손길은 계속됩니다.
오늘 어르신의 두발을 책임져주신 분은 박선희 원장님이십니다.
직접 샵을 운영하면서도 쉬는 휴무날 미용 봉사를 해주시는 원장님의 마음이 원장님의 미모만큼이나 고우십니다.~
오늘 미용 봉사는 2병동 위주로 205호, 208호, 209호, 302호, 305호로 11분 해드렸습니다.
항상 바깥 미용실에서 미용하시던 어머님도 코로나로 바깥 나들이가 힘들어 봉사해 주시는 원장님께 머리하셨습니다.
너무 만족하고 돌아가셨네요~^^ 더운 여름날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만 봐도 속이 시원하시다는 어머님들.
돌아시기면서 고맙다는 인사 잊지 않고 하시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9월 초에 또 뵙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