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5층 어르신들과 미술활동의 일환으로 부채 색칠하여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부채 모양을 보여드리며 뭐처럼 생겼는지 여쭤보니

강아지,고양이,토끼 등등 다양한 동물을 말씀하시네요~

본인이 생각한대로 눈코입을 그려달라고 하니

주저하시더니 그래도 끝까지 완성해주셨습니다.

한 분은 견본으로 만든 부채를 손으로 짚어보며 신중하게 그리시네요~

제가 정답은 없다고 마음대로 하시라고 하니 다양한 부채가 완성되었습니다.

갑자기 더워져서 부채가 필요했다며 좋아 하시네요~

부채로 시원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