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과 잘 어울리는 독서 *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요.

이럴 때 어르신들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병실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전체 병실을 돌며 

책과 노래 가사를 배부 해 드리고 

어르신들과 라포형성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책을 받아 들고는 바로 소리 내어 읽기 시작하십니다.

책 읽는 얼굴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꾸준한 책 읽기를 통해 독서의 매력에 

푹 빠지신 창원 삼성요양병원 어르신들 최고입니다.

소리를 내어 글을 읽음으로써 

자신감을 키우고, 치유와 건강, 정서적인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