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정한 두발 정리로 자존감 향상 *

어르신들 깔끔한 두발 정리를 위해

미용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길었다고 생각이 들 때

컷트만 살짝 해도 기분이 좋아지지요.

아리아봉사팀에서 네 분의 원장님께서 귀한 걸음 하시어

재능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두 분은 1층 휴게실에서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들 대상으로 미용 서비스를 해 주셨구요~

두 분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병상으로 찾아가셔서

침상 미용을 해 주셨습니다.

나이 들어서 아픈 것 만으로도 서러워 하실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다해 정성껏 두발 손질을 해 주셨습니다.

서비스 받으신 어르신들께서

예쁘게 잘라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며 

감사의 인사도 해 주셨습니다.

두발 정리는 기분 전환이 되고,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봉사자 분들의 손길이 닿으니

정말로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로 변신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감사하다는 말씀에 

봉사자 분들께서 봉사 오신 보람이 있다고 흐뭇해 하셨습니다.

수고해 주신

아리아봉사팀 송순자 원장님, 김옥숙 원장님, 강정희 원장님, 이윤옥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