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위생 청결유지와 자존감 향상 *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입니다.

월요일 같은 수요일인데요.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효자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병실로 찾아가서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 대상으로 

손·발톱 정리를 해 드렸습니다.

매니큐어 칠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손톱에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칠을 해 드렸습니다.

손톱과 발톱을 깎아 드렸더니 속이 시원하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사회복지 파트에서의 손·발톱 정리는 

월 1회 진행되며 어르신들과 라포 형성에 매우 좋습니다.

손·발톱 정리를 해 드리면

단정한 손·발톱을 보시면서 기분 전환도 되고 자존감 향상에 좋습니다.

두 시간 동안 이어진 손·발톱 정리로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