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 - 4월 달력 색칠(25.03.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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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복지사-천경옥 작성일25-03-28 17:18 조회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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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의 의미와 성취감 느끼기 *
봄이 가까이 와 있는 3월의 끝자락입니다.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개나리 꽃 색칠로 미술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지금 한창 개나리가 수줍은 듯 노랗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예쁜 시기입니다.
4월 달력은
개나리 도안 색칠과 달력의 빈 칸에 숫자를 채워 넣는 활동으로
재미있는 시간 함께하였습니다.
먼저 4월의 행사와 봄 꽃 이야기를 나누고, 미술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개나리는 노란색이지~ 하시며
열심히 집중해서 색칠을 해 주셨습니다.
개나리 색칠을 먼저 하시는 분도 계시고,
달력에 비워 있는 숫자를 세며 적어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정답이 없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시게 하였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개나리 처녀>노래를 부르시면서
색칠을 하시는 어머님들이 많았습니다.
아버님 한 분은 달력을 완성하시고는 허전하신지~~
개나리 꽃 옆 공백에 <개나리 처녀>노래를 적어주시면서
멋지게 사인을 해 주셨습니다.
같은 듯 다르게 개성 있는 멋진 작품들이 탄생하였습니다.
미술활동 4월 달력 색칠하기를 통해
집중력 향상, 눈과 손의 협응력 향상, 심리적인 안정감, 인지 기능 향상,
계절 감각을 익히고, 작품 완성으로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