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효를 실천하다 *

아침 일찍 직원들과 함께 

병원에 입원 해 계신 모든 어르신들을 위해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영철 병원장님을 비롯하여 

행정부장님, 수샘과 간호사 샘들,그리고 진료지원부서 직원들이 

오늘은 아들, 딸이 되어 어르신들의 가슴에 

빨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간식도 챙겨 드렸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30분 동안 

<어머님의 마음> 노래가 온 병실에 울려 퍼졌습니다.

부모님만 생각하면 먹먹하고 울컥하지요~~

열심히 살아오신 소중한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눈맞춤하며 

정성을 담아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간식을 챙겨 드렸습니다.

감동을 받아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시고 ~ 

눈물을 흘리시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어르신들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가족 같은 마음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같이 챙겨드리니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 오늘 하루는 최고로 기분 좋으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전 직원들이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서 

어르신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