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체 방역 실시 (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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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05 14:03 조회1,0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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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일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하던 코로나 19가 경북 대구지역 뿐 아니라 경남 창원에서도 발생 한 가운데
코로나 19 확산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며, 병원의 경영진 및 각 부서의 장들이 모여 코로나 사태에
대한 긴급회의를 결성하였습니다.
병원의 수익보다는 환자 안전을 제일로 여기시는 김영철 원장님의 원칙에 따라
병원 입원 환자 안전을 위해 외출 및 면회 중단과 함께 , 코로나 19 확산이 진정될때까지 잠정적으로
외래 진료를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복약이 필요하신 재진 환자분들을 위해 전화 처방전 문의는 의료진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 외부 약국으로 팩스 전송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병원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필수 와 열체크, 손 씻기,
병원 출입 시 반드시 소독 후 근무를 시작 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보다 안전한 환경을 위해 2020년 02월 27일 전문 방역 업체에 의뢰하여 원내 전체 바이러스 살균 소독 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직원분들과 환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창산요양병원은 원내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