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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활동 - 늙은 호박전 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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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29 17:26 조회4,5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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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요리활동의 일환으로 늙은 호박전 부치기를 하였습니다.

호박은 간이 적당히 배어야 맛있다시며

오전에 어르신들 몇분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호박 채썰기를 도와 주셨습니다.

창문 사이로 비춰진 따사로운 햇살을 친구삼아

어르신들 호박을 빡빡 긁어시며 수다 삼매경에 빠지셨습니다.

"사람은 늙으면 보잘것이 없는데~ 호박은 늙을수록 쓰임새가 많다." 시며 웃으시기도 하시며

어르신들께서 호박 채썰기도 도와 주시고

간도 맞춰 주셔서 쉽게 끝이 나고~

오후에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호박전 부치기를 하였습니다.

호박이 달아서인지 정말 맛있다고 어르신들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병원 전체에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였습니다.

젊은 시절 아이를 위해, 가족을 위해 많이 하셨던 요리활동이지만 잠시나마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추억을 되새기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껴 보실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도와 주신 여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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