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정한 두발정리로 자존감 향상과 기분 전환에 도움 *

저희병원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월 2회 미용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셋째주 화요일 미용봉사를 책임지고 있는

아리아봉사팀의 재능기부로 미용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미용봉사가 있는 날이면 1층 휴게실에는

어르신들이 일찌감치 내려오셔서 수다방이 됩니다.

순서대로 미용 서비스를 받고, 

손질 후에는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해주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됩니다.

오래된 경력을 쌓은 전직, 현직 미용실 원장님들이십니다.

노련한 실력을 가진 분들이라 어르신들도 머리를 마음 놓고 맡기십니다.

오늘도 병실로 찾아가는 미용 서비스와 1층 휴게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해서 손질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원장님들의 손길이 닿으면 

어르신들께 만족도가 높은 멋진 헤어 스타일을 선물해 드리게 됩니다.

손길도 빠르고 실력이 좋아서 

어르신들께서 너무 기분 좋아하시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미용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외적인 아름다움이 배가 되고,

자존감 향상과 기분 전환으로 심리적인 안정감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수고 해 주신

아리아봉사팀의 송순자 원장님, 이윤옥 원장님, 김옥숙 원장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