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력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 *

어르신들 하루종일 병원생활 하시면서 하루에 몇 번이나 웃으실까요?

웃을 일이 없어도 억지로라도 웃으면 뇌가 착각하여 진짜로 웃는 걸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웃음치료 및 노래자랑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한웃음치료협회 웃음 · 행복봉사단의 재능기부로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신나는 웃음 박장대소 웃음으로 크게 웃어보고, 

율동, 민요, 춤, 마술, 어르신 노래자랑 시간으로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웃음은 웃을 때마다 폐의 구석구석까지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어 폐의 기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박장대소 처음엔 약하게 웃으시더니 두 번째는 크게 길게 확실하게 박장대소 웃음을 함께 하였습니다.

역시 혼자 보다는 여럿이 웃을 때 웃음도 신나고 효과도 배가 됩니다.

아리랑 노래 부르며 박수 치기는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노들강변 노래에 맞춘 좌뇌우뇌 운동되는 손유희는 어렵지만 하다 보면 쉬워집니다.

정신 차리고 노래 부르며 손유희를 해야 해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합니다. 

저절로 웃음이 나서 입꼬리 올라갑니다.

민요를 함께 부르며 흥을 끌어올려 보고,

신기한 마술의 매력에  빠지며 감탄사를 자아냈습니다.

어르신들 노래자랑에 어르신들이 애창곡을 불러 주셔서

다같이 합창하며 즐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마무리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수고 해 주신 대한웃음치료협회 웃음 · 행복봉사단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