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체조와 율동으로 기분 전환 *

사회사업실에서는 입원해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어떻게 하면 색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활력소를 제공해 드릴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같이 참여하여 호흡을 하게 되면 자존감을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하하호호봉사단 봉사자분들의 재능 기부로 

웃음치료 및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화려하게 만들어 입고 오신 봉사자분들의 의상이  

이미 어르신들로부터 기대와 호기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몸풀기 스트레칭으로 

어르신들의 애국가인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와 율동으로

신나게 몸을 풀어 보았습니다.

운동도 되고 용도도 다양한 화려한 저글링 스카프를 가지고 

놀이도 하며 <꽃나비 사랑> 음악에 노래 부르고 율동하며 

신나게 흔들며 가지고 놀아보았습니다.

탬버린 장단과 숟가락 난타로 <대지의 항구> 노래 같이 부르며 향수를 자극해 보았습니다.

<오동동 타령> 노래로 모기 잡는 손유희 율동을 하며 

마음 속의 나쁜 감정은 다 날려 버리며 스트레스 해소를 하였습니다.

코믹한 율동에 어르신들 재미있어 하시며 잘 따라 하셨습니다.

하모니카 연주에 맞춰 어르신들 노래 같이 부르며

가을 추억을 회상 시키는 데에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나는 배경 음악에 펼쳐진 마술의 매력은 어르신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변해버리는 마술의 세계에 어르신들 감탄사를 자아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시기 위해

다양하게 준비를 잘 해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공무원연금관리공단 하하호호봉사단 봉사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