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욕 서비스로 개인 위생 청결 도모 *

연이은 장맛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습한 날씨라서 그런지 어르신들 어깨도 축 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

개운하게 기분 전환 하시라고 목욕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북면적십자팀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목욕 서비스를 해 드렸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살갑게 대해 주시고.

몸을 깨끗하고 개운하게 잘 씻겨 주셨습니다.

불편한 곳은 없는지 살펴가며

정성을 다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목욕을 시켜 주셨습니다.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르신들 목욕 서비스 받으시고는 

개운하다고 기분 좋아 하시며 고맙다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습니다.

봉사자분들께서 어르신들 목욕 봉사를 마친 후에 

샤워실 청소까지 깨끗하게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