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자의 따뜻한 손길로 목욕 서비스 *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날씨가 덥고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경남나눔모임봉사단 봉사자분들이 귀한 발걸음 하셔서

목욕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해 주셨습니다.

열 네 분의 봉사자께서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코로나 속성 검사와 열 체크 후 간단한 티타임을 가지고 

목욕봉사팀과 환경정화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목욕봉사팀은 남녀 나누어 두 곳의 샤워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 목욕봉사자분들이 개운하고 시원하게 잘 씻겨 주시니 

너무 좋아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여러 번 반복하셨습니다.

진심을 다해 어르신들을 정성 들여서 씻기다 보니 

날씨가 더워서 땀으로 샤워를 하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움직이다 보니 땀으로 샤워를 하셨는데도~

밝은 얼굴로 어르신들을 살갑게 대해 주시고~

정리 정돈까지 깔끔하게 잘 해 주셨습니다.

환경정화팀은 계단과 복도, 창틀 위주로 청소를 해 주셨습니다.

계단에 밀대 청소와 1층 로비에 구석 구석까지 너무 깨끗하게 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인 일정 뒤로 하고 봉사를 우선에 두고

귀한 시간 내어 참여 해 주신 경남나눔모임봉사단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