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목욕 봉사 실시 *

6월의 첫날입니다.

6월을 목욕봉사로 시작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의창동자원봉사팀 봉사자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였습니다.

열 한 분의 봉사자분들이 귀한 발걸음 하셔서

어르신들의 몸을 깨끗하고 개운하게 씻겨 주셨습니다.

목욕봉사 전 코로나 속성검사는 필수이지요. 

오늘은 강경미 회장님께서 떡을 해 오셔서 

봉사자분들의 티타임에 커피와 함께 맛있게 드셨습니다.

3층과 6층 두 곳의 샤워실에서 목욕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힘든 봉사가 목욕봉사인데 구슬땀을 흘리며

어르신들의 몸을 잘 씻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봉사의 꽃~ 목욕봉사~

목욕봉사는 사명감 없이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하나 된 의창동자원봉사팀 봉사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