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과 손이 예뻐지는 시간 *

비도 내리고 기분도 꿀꿀한 목요일 오전~

어르신들의 기분전환에 좋은 뷰티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목화봉화단 봉사자분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습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손 마사지와

얼굴에 윤기를 더해주고 촉촉한 피부를 갖게 해 주는 얼굴 팩 서비스,

손톱정리와 매니큐어 칠 서비스 까지

종합세트로 기분 좋은 날 만들어 드렸습니다.

오늘은 발톱정리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발톱정리도 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많은 서비스를 한꺼번에 해 드리니 

어르신들 병원에 와서 호강한다고 하시며 행복 해 하셨습니다.

봉사자분들은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해 서비스 해 주시고

살갑게 대하며 말 벗도 해 드리고 부모님처럼 잘 챙겨 주셨습니다.

많은 서비스를 받으신 어르신들~

봉사자분들이 최고라고 엄지척 해 주시며 고마워 하셨습니다. 

오늘도 마사지 재료와 간식(베지밀 2박스와 연양갱 2박스)후원 해 주셨습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마사지 해 주고, 예쁘게 해 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데~

간식까지 챙겨 줘서 고맙소~"

정말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수고 해 주신 목화봉사단 박미경님, 정우영님, 이순정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