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겨운 공연 관람으로 스트레스 해소 *

오늘은 하루 종일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가운 단비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비 오는 날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소와 산소가 되어 주는 

종합예술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힐링캠프예술단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물 해 드렸습니다.

실력 있는 봉사자들의 공연으로

아랑고고 장구, 구수한 노래자락의 민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가요, 색소폰 연주 등

눈과 귀가 호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 아는 노래는 박수 치면서 큰소리로 따라 부르시며 

스트레스 다 날려 버렸습니다.

손바닥이 아플 정도로 박수를 많이 쳤다고 하시며

행복하게 웃으셨습니다.

그만큼 재미있고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필요한 단비처럼 반가운 멋진 공연이었다고 어르신들 칭찬이 자자하였습니다.

수고 해주신 사)대한가수협회 창원시지부 힐링캠프예술단 봉사자분들에게

감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