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욕 서비스로 기분전환 *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전에는

북면적십자팀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병동 어르신들 대상으로 목욕 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고 개운하게 잘 씻겨 주십니다.

때까지 시원하게 밀어드리니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봉사자분들도 부모님을 대하듯이 살갑게 대화를 나누시고

불편한 곳은 없는지 잘 살펴가며 정성을 다해 씻겨 주셨습니다.

목욕다운 목욕을 한다고 하시며 어르신들 기분 좋아하셨습니다.

봉사자분들 땀을 흘려가며 목욕 봉사를 해 주셨는데~

어르신들의 감사하다는 말씀 한 마디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봉사의 꽃은 역시 목욕봉사이지요.

힘든 목욕봉사를 마음에서 우러나서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북면적십자팀 봉사자분들!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