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목욕봉사 실천 *

오늘은 목욕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마음은 있어도 선뜻하기 쉽지 않은 게 목욕봉사입니다.

그 대단한 일을 하시는 의창동자원봉사회에서 

열 분의 봉사자분들이 오셔서

두팀으로 나뉘어 많은 어르신들을 씻겨 주셨습니다.

어르신들 몸을 씻기다 보면 더워서 땀으로 샤워를 하게 됩니다.

그래도 싫은 내색하지 않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몸을 깨끗하게 씻겨 주셨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대하는 심정으로

사랑의 손길을 보내 주신 봉사자분들의 수고 덕분에

어르신들 개운하게 잘 씻었다고 기분 좋아하시며 

감사의 인사도 남겨주시고 만족 해 하셨습니다.

의창동자원봉사회에서 매월 1회 첫째주 목요일에

목욕봉사를 지원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해 주신 의창동자원봉사회 강경미 회장님과 여러봉사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 다시 이어가게 되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