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은 운동입니다 *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웃을 일이 많이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서희님의 웃음송 웃다보니 노래로 

건강박수와 율동으로 신나는 시간 가졌습니다.

아하하하 화가나도 웃고~ 에헤헤헤 헤어져도 웃고~

오호호호 호탕하게 웃고~ 우후후후 후련하게 웃고~

~~~~~~~~~~~~~~~~~~~~~~~~~~~~~~~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는 동작으로

율동을 짜 보았습니다.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웃음 운동이 멋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쑥스러워 하셔도 

함께하니 자연스럽게 잘 웃어진다고 하시며

재미있어 하셨습니다.

어르신들 잘 따라 해 주셔셔 

저도 신이 나서 더 열심히 진행하였습니다.

웃다보니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5초를 웃으면 이틀을 더 산다고 합니다.

어르신들 오늘 많이 웃으셨으니 장수 하실 겁니다.

걷는 것도 좋지만 

웃는 것은 더더욱 건강에 좋습니다.

노랫말처럼 웃다보면 행복해집니다. 

웃음은

내 마음속의 부정적인 생각과 우울한 감정을 버리고

긍정적인 상태로 바꿔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전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노래가 저절로 웃음이 나게 하는 노래라 그런지 

어르신들 프로그램 마치고 병실로 이동하시면서도

"오늘 진짜 많이 웃었다." 라고 하시며

노래를 흥얼흥얼~~~

오늘 웃음치료 프로그램은 성공적입니다.

함께 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램 보조 해 주신 물치실장님과 약국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