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 - 나만의 운동화 만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22 09:57 조회4,728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운동화 색칠하고 끈을 매어서 어디 신고 가고 싶으시냐고 여쭤 보니 서울, 여행 가고 싶다고 하십니다.빨리 나아서 같이 가시자고 했더니 좋아하십니다. 박춘아 어르신은 운동화 끈 매면서 다 헤어져 엉망이 되었습니다 ㅎㅎ옆에 앉아 계시던 손덕이 어머니께서 다 떨어진 운동화는 버리지 말고 일할 때 신으면 된다고 하셔서 크게 웃음바다가 되었다. 알뜰하게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