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시낭송 교실 - 6월 넷째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22 17:25 조회3,900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비 오는 날 인데도 어르신들 감성 시낭송 교실에 많이 모이셨네요.연세는 드셨지만 아직은 소년, 소녀적 감성이 많이 살아 있다는 걸 느끼기 됩니다.<연서> 라는 연애편지 시를 같이 읽고 감상하시기도 하고~ 자신 있게 큰소리로 읽어 보십니다.목소리가 저보다도 훨씬 예뻐서 감탄을 해 봅니다.어르신들 젊으셨을때 연애편지 주고 받은 기억을 되살려서 읽다 보니 ~ 아버님 한분이 옛날의 사랑하셨던 분이 생각난다 하셔서 한바탕 크게 웃었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