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김치 담그기를 하였습니다.

입맛 없는 여름철에 밥도둑이라시며 어르신들 일찍부터 오셔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요리 프로그램은 인기가 있지만~

오늘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 하셔서 정성껏 양념을 발라가면서

저녁 반찬으로 딱 좋겠다시며~ 즐겁게 요리를 하셨습니다.

요리활동은 식재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소근육 발달과 어르신들 유대감 형성에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식욕촉진과 일상생활 연계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비닐 팩에 손수 양념 한 깻잎 김치를 들고 병실로 가시는 어르신들 표정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늘 저녁 어르신들 저녁식사는 맛있게 잘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