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봉사 - 의창동자원봉사팀 재능기부(24.09.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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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복지사-천경옥 작성일24-09-05 16:37 조회1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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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위생 청결 유지와 자존감 향상에 도움 *
이제는 제법 조석으로 시원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계절의 시계는 여름의 끝자락과 초가을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잘 견뎌냈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봉사 중에서 꽃인 목욕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목욕봉사 지원 해 주시기 위해
의창동자원봉사팀에서 16명의 봉사자들이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많은 봉사자들이 와 주셔서
세 곳의 샤워실에서 목욕봉사를 진행하여
많은 어르신들에게 목욕 봉사 서비스를 해 드렸습니다.
어르신들 목욕을 시키다 보면 더워서 땀이 줄줄 흐릅니다.
그래도 밝은 표정 유지하며
세심하게 불편하지 않으신지 잘 살펴가며 정성껏 세신을 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 이동까지 도와 주시고, 복도에 밀대질까지 도움을 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창동자원봉사팀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