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은 특별공연으로

사)지원전통예술문화진흥원 예술단 봉사자들의

훌륭하고 멋진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칭찬이 자자해서 앵콜을 요청하였는데

흥쾌히 승낙해 주셔서 오늘 더 흥겹고 신나는 공연 보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오늘도 어느 공연에서도 볼 수 없는

가야금 병창과 가요, 한국춤, 민요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앞으로는

자식 걱정하시지 마시고 자식들은 알아서 다 잘 살고 있습니다.

병원에 계시는 동안 환우분들과 함께

손잡고 즐겁고 아름답게 살아가시자."는 사회자분의 말씀에

큰 소리로 대답하시고~

"멋진 공연 보여 주시니 더이상 안 늙고 병원에서 우리가 재미있게 산다." 시며  화답을 해 주셨습니다.

90살이 넘으신 어르신께서 신나서 하시는 말씀~

'90이 넘어서 오늘 같이 기분 좋은 날은 없다."시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오늘도 어르신들께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재능기부 봉사 해 주시는 봉사자들에게 무한 감사 드리게 됩니다.

멋진 공연 보여 주신 백지원 원장님과, 이학재님, 김상호님 외 여러 봉사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