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 이 · 미용 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네분의 원장님과 세분의 보조 봉사자가 오셔서

50명이 넘는 어르신들의 두발을 정리 해 주셨습니다.

손도 빠르고 경력이 오래 된 원장님들이라

어르신들께서 많이 기다리지도 않고

질서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서비스 받으신 어르신들 모두 다 마음에 들어 하셨고 멋쟁이가 되었습니다.

미용봉사가 있는 날이면

1층 사회복지 프로그램실은 수다방이 됩니다.

어르신들 기다리시는 동안 많은 이야기를 꺼내 놓으며

편하게 말씀도 나누시고 많이 웃으시기도 합니다.

몸이 더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서로 양보도 하시고

배려도 해 주십니다. 서로 챙겨 주시는 마음이 더 예쁩니다.

오늘 함께 해 주신 송순자 원장님, 전용선 원장님, 이연숙 원장님, 강정희 원장님과

박임경님, 박명자님, 정경희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