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두번째주 감성 시치유 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근대 시인의 <칭찬>이란 시로

잠자고 있는 어르신들의 감수성을 일깨워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스스로에게 위로가 되고

스스로를 칭찬하는 시입니다.

몸풀기, 목풀기, 아름다운 시 따라 낭송하기, 단어 알아 맞추기 등

시낭송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깔깔깔 많이 웃기도 하고

때론 시상에 젖어 문학 소년소녀들이 되어보기도 합니다.

발표도 잘 하시고

얼굴 표정도 밝습니다.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심리적으로 위로가 되는 감성 시치유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웃음으로

함께 해 주신 조경아님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