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라피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습니다.

전문마사지 봉사자 세분께서 스팀타월과 네일아트, 팩을 준비 해 오셔서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 해 주셨습니다.

부드러운 손길로 혈액순환에 좋은 핸드 마사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고

피부미용에 좋은 얼굴 팩으로 어르신들을 십년 이상 젊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쁜 색깔로 손톱을 예쁘게 네일아트도 해 주시고

어깨 안마까지 골고루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 주셨습니다.

" 내 평생 얼굴 마사지도 처음이고, 핸드 마사지도  처음이다.

손톱에 매니큐어도 바르니 시집 가는 기분이다.

이렇게 받으니 기분도 좋고 얼굴에 주름이 다 펴지는 것 같다." 고 하시며 기분 좋아 하셨습니다.

질 높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에

어르신들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흐뭇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사지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면서

봉사자들께서도 함께 뿌듯해 하셨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드릴 귤과 오예스 간식까지 챙겨 오셔서

나눠 주신 따뜻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해 주신 정우영님, 박미경님, 심재희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