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상어르신 대상으로 언어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언어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와상 편마비 상태이신 어르신 대상으로

봉사자가 병실로 찾아가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거부하시는 어머님께서 이제는 봉사자분이 오시면

반갑게 웃으며 맞아주십니다.

과일과 채소를 이용하여

사물인지하여 바르게 표현하기를 하였습니다.

대롱과자로 목걸이 만들기에 앞서 과자 갯수 세어보기와 먹어보기도 해 보았습니다.

조음훈련 병행으로 눈과 입, 손의 협응력 기르기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2월부터 주 1회 언어심리치료 재능기부 해 주시는 조성숙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