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주 웃음치료와 노래자랑 프로그램이

대한웃음치료협회 웃음바이러스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장대소, 가요와 율동, 구연동화, 손 운동,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등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풀기로 어깨 돌리기와 목 돌리기를 따라 하며 스트레칭을 해 보았습니다.

신나게 웃어서 몸의 체온도 올리고 스트레스를 다 풀어버리는 박장대소~

'나는 열 일곱살이에요' 의 노래에 맞춰 동작을 크게 하며 율동을 해 보고

어르신들 열일곱살 그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으로 노래도 크게 따라 불러 보았습니다.

올 한해는 헤벌레 하고 많이 웃는 한해가 되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율동 따라하기의 좋은점은

기억력이 좋아지고, 신체가 건강해지고,

세라토닌이라는 행복물질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참 행복하다.", "나는 정말 행복하다."

우리는 오늘 하루를 선물받았습니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항상 웃으며 배려하고 조금씩 양보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박수치기로 냉탕~온탕~맛탕~탕수육도 해 보았습니다.

생각처럼 잘 되지 않습니다 ㅎㅎ 그래도 호탕하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할머니의 컴퓨터'라는 이야기로 낭낭하게 구연동화를 들을때는 공감하며

귀 기울여 잘 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움츠렸던 가슴 활짝 펴시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각자 다양한 재능으로 열심히 준비 해 오신

보따리를 어르신들께 풀어 놓고 열정적인 공연 만들어 주신

대한웃음치료협회 웃음바이러스 봉사단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어르신들 간식으로 건빵과 요구르트 후원 해 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