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컬러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가온컬쳐인문연구소 봉사자분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어버이날은 지났지만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어르신들의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호떡으로 부모님하면 떠오르는 단어나 얼굴을 표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받치는 카네이션도 손수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모님 생각하면 어머님께서 해 주신 음식, 고생 시켜 드린 것,

감사한 마음, 모내기 할때 술떡 해 주신 것, 못 해 드린 것 등등

부모님 생각하면 밤새워 얘기해도 모자랍니다.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흘리신 어르신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자녀들이 아닌 부모님으로 기억속의 회상을 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성이 담겨서인지 카네이션과 호떡으로 꾸민 작품들이

모두 멋지고 훌륭했습니다.

부모님을 회상 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고 해 주신 가온컬쳐인문연구소 봉사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