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시치유 교실 - 5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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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복지사 천경옥 작성일18-05-09 15:33 조회4,0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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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 감성 시치유 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김동환님의 시 <봄이 오면>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마음도 피어
~~~~~~~~~~."
가사 좋고 곡이 좋아서 해마다 봄이 오면 기억나는 노래입니다.
진달래 꽃을 보면 저절로 노래가사가 흥얼거리기도 하구요.
봄을 주제로 한 노래 중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입니다.
노래말이 아름다워 시로 따라 읽고 나서
분단별로 노래를 돌아 가면서 불러 보았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많이 듣고 불렀던 쉬운 노래라 그런지
흥겨워 하시고 재미있어 하셨습니다.
하루종일 기분 좋게 이 노래를 읊조리고 있습니다.
수고 해 주신 조경아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